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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아시아쿼터 좌투수 왕옌청(25·대만)이 시범경기 2번째 등판서 호투를 선보였다.

왕옌청은 1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4.1이닝 동안 3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왕옌청의 직구 최고구속은 148㎞까지 나왔고, 투심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섞어 던졌다.

왕옌청은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섰던 12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서 3이닝 동안 2안타 5사사구 3탈삼진 3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2번째 등판서는 달랐다. 투구수가 78개로 다소 많았지만, 구위와 변화구의 낙폭 모두 직전 등판과 비교해 좋아졌다.

왕옌청은 1회초 2사 후 다즈 카메론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양의지를 포수 앞 땅볼로 잡고 첫 이닝을 넘겼다. 2회초는 선두타자 강승호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한 뒤 양석환, 안재석, 오명진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결정구로 활용한 슬라이더의 움직임이 날카로웠다. 3회초는 삼진 1개 포함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4회초는 2사 후 강승호를 볼넷, 양석환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 위기에 몰렸지만, 안재석을 또 다시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5회초도 마운드에 오른 왕옌청은 선두타자 오명진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김민석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투구수 78개가 됐고, 양상문 한화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격려하며 교체를 단행했다. 김도빈에게 배턴을 넘기며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눈 왕옌청은 팬들에게도 큰 박수를 받았다.

김도빈이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해 왕옌청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대전|강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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